예외처리를 위주로 구현을 했다. 클라이언트에서 요청이 나쁘게 들어올 때 상태코드와 어떤 예외가 발생했는지 클라이언트에 메세지로 전달하고 싶었다. ResponseDto를 이용해서 상태코드를 반환하고, 바디에 예외 메세지와, 상태코드를 반환하도록 코드를 변경했다. 따라서 모든 응답 DTO는 공통 DTO를 상속 받는다. 공통DTO(CommonResponseDto)는 메세지를 담을 String 필드와, 상태코드를 담을 int값을 갖으며 예외가 발생하면? 공통DTO의 바디에 상태 메세지를 반환하도록 했다. 이렇게 하니까 서버단에서가 아닌 클라이언트단에서도 어떻게 예외가 발생했는지 알 수 있어서 좋다. 이건 백앤드 개발자가 프론트 앤드 개발자와 협업시 좋은 요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공부/T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