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났다.
발표 좀 만만하게 봤다가 진짜 큰코 다쳤다... 아니 나 중간발표때도 했었고, 뭔가 좀 진짜 방심했다.
발표데모를 찍었는데 진짜 그냥 개~~~절었다. 그냥 완전 정리가 하나도 안됐다. ㅠㅠㅠㅠ
진짜 두시까지 데모 찍어서 올려야 했는데 1시반까지 찍다가 계속 절어서 결국 그나마 11시 쯤에 찍었던걸 올렸는데... 이것도 사실 맘에 들진 않는다...
발표 대본을 좀 더 다듬고 다시 연습해보자. 원래 대본 잘 안만들었었는데, 이번엔 시간제한도 생각보다 너무 짧고, 다뤄야할 내용도 많다보니 뭔가 잘 정돈이 안되면 횡설수설하게 된다.
그리고 이제 다시 이력서를 쓰면서 다시 강의를 좀 듣고 싶은데 인프런에서 강의를 하나 살지 고민중!! 설날 특가 안뜨려나?? 설 특가 뜨면 바로 강의 하나 사서 들어야겠따.
내가 요즘 뼈저리게 느끼는 것은 바로 SQL이 너무 약하다는 것. 쿼리를 내가 직접 짜서 쿼리를 날려야겠다. 앞으론. 그래야 JPA에서 사용할 때 N+1이던, 비용이 많이 들던 너무 안좋다. 잘 알고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패치, 배치 등등 내가 아직 SQL에 대해 너무 무지하다. 좀더 공부를 잘 해보고 싶다. 그리고 HTTP에 대한 이해도도 높여야 한다. 진짜 공부할게 산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