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간발표를 하는 날
발표는 아무리 부담감이 적어도 항상 긴장된다. 그래도 이번에는 금요일부터 발표를 준비했기 때문에 발표 자료도 빵빵하고 시나리오도 미리 계획했다. 발표 준비가 어느정도 된 상태에서 시작. 생각보다 우리 팀이 많이 잘하고 있다고 느꼈다. 다른 조들도 너무 잘했지만 우리팀이 진짜 생각보다 너무 잘했다. 우리가 준비했던 것을 잘 발표를 마쳤다.
발표를 마쳤더니 치한 동료가 찬사를 했다 ㅎㅎ 발표를 마쳤더니 전에 같이 팀했던 동료들이 칭찬을 해줘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7시까지 오랜만에 아무 생각 안하고 그냥 마냥 쉬었다.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면서 밥먹고 쉬었다. 밥먹고 튜터님과 피드백 시간을 가졌는데 우리팀 많이 잘 하고 있고, 이정도 했으면 난이도 있는 도전 과제를 하는것도 좋을 것이라는 충고를 들었다. 우리는 알림 기능을 kafka로 구현하기로 했고, entity 연관관계도 원시 데이터로 맺기로 했다.
아 그전에 우리는 수요일까지 각자 맡은 도메인의 코드를 리팩토링하고, 테스트 코드를 작성 하기로 했다. 이부분이 선행이 되어야 한다.
피드백을 마치고 TopsterService의 메서드들 중 너무 과중한 메서드들의 기능을 분산시켰다. 코드 가독성이 훨씬 올라갔다. 내일부터는 topster Paging 처리해서 Get하는 메서드를 하나 만들고, AlbumService를 리팩토링하고, OpenAiService도 리팩토링 해야 하고... test도 짜야된다... 진짜 할게 너무 많이 밀렸다. 바쁘게 해보자! 오늘 진짜 잘 쉬었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