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중간 발표를 준비를 마쳤다. 자랑스럽게도 우리 프로젝트가 배포됐고, 유저 피드백도 받았다. 그런데 우리 서비스에 빵꾸난 것이 너무 많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프론트를 최소화해서 구현하려다 보니까 백앤드는 준비가 됐는데, 프론트가 구현이 안돼서 이걸 연결을 못시켜서 유저 입장에서 서비스가 너무 구멍이 많이 뚫려있다고 피드백이왔다. 우리는 백앤드 개발자다보니 프론트 앤드에서 개발해야하는 시간을 최소화 하자니 구멍이 너무 많이 나있다.. 이걸 간극을 어떻게 매워야할지 좀 더 고민을 해야겠따.
오늘 중간 발표를 준비하면서 우리 프로젝트에 리팩토링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다. 첫번째로 나는 컨트롤러단에서 object를 반환한다고 선언 해놓은게 너무 많은데 이거 다 응답 DTO로 변환 시켜줘야 된다. 또 외부 API에서 받아온 Album 데이터들을 Entity로 받고 있는데, 이를 dto로 mapping해서 계층간 이동을 시켜야된다. 또 아직 서비스단에서 예외처리가 제대로 안된 부분이 너무 많다. 이부분을 다 예외를 처리를 해줘야 한다. 이 리팩토링을 모두 끝내고 다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고? 다시 새로운 기능 구현을 확장 시켜야 한다. 다시 본격적으로 바빠질 날들을 마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