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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TIL

24.01.09

오늘은 어제 test용으로 팠던 프로젝트를 우리 topster2.0 프로젝트에 이식하는 일을 했다. 이거 근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렸다. 물론 로직이 어렵거나 하진 않았다. 우선 새로 Albu, Song 도메인을 셋업을 하고, maniadb에서 온 XML데이터를 JSON으로 파싱하고, 파싱된 JSON 데이터를 Entity로 변환하는 로직을 새로 추가했다. 그리고 어제 문제였던 song이 마지막 트랙이 누락되었던 것도 수정했다. JSONArray Song을 사용하지 않고, tracklist인 String값을 Split해서 나눠서 진행했다.

그렇게 모든 과정이 끝났고, 정상적으로 로직은 돌아갔다. 물론 아직 추가해야할 로직이 많다. (rest api는 최초로만 쿼리를 보내고, 우리 db에 있으면 rest api요청을 보내지 않다거나) 그런데 아주 큰 문제가 있다. 우선 우리가 maniadb를 사용한 이유는 일단 우리가 restTemplate을 이용해 open API를 다룰 줄 아느냐였다. 우선 이 문제는 해결을 했다고 볼 수 있다. maniadb로는 우리 프로젝트를 사용할 수 없다. 왜냐하면 가수로 query를 날려도, 가수의 이름이 다른 가수의 앨범제목에 포함되었다면 maniadb는 구분하지 않고 모두 값을 보낸다. 따라서 필요없는 데이터가너무 많이 나오게 되고, 또 가끔 아예 제대로된 결과값을 보내주지 않을 때도 있다. 

다음 스텝은 이제 스포티 파이 API를 다루러 가야 한다. 그전에 일단 maindb로 우리의 모든 로직을 완성 시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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