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부/TIL

23.10.31

오늘부터 스프링 강의의 시작!

처음 강의를 받고 강의를 3시간 정도 들었는데 당최 이게 무엇인지... 이해를 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우선 스프링강의를 듣고 있지만, 스프링이 뭔지를 잘 이해하지 못했다. 그리고 서버와 클라이언트 등 내게 생소한 말들이 너무 많이 오늘은 키워드들을 먼저 정의하고 정리하려고 한다. 내일부터 오늘 배운 키워드들을 기반으로 더 익숙하게 공부를 해봐야지!

우선 스프링에 대해 알아보자.

스프링은 " 엔터프라이즈용 Java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편하게 할 수 있게 해주는 오픈소스 경량급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처음부터 쉽지 않다. 생소한 단어들을 쪼개서 해석해보자! 

 

엔터프라이즈용 이란 말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비즈니스용 로직을 구현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는 말이다. 즉 스프링이란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한다.

오픈소스란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로 열려있기에 모든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에 맞춰 가져다 쓸수도, 자신에 맞게 변경할 수 있음을 말한다. 하지만 이는 프로젝트 개발에 안정적이지 않게 한다. 이는 서비스 로직에 굉장히 나쁘게 작용하기에 적합하지 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스프링은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이지만, 안정적적인 개발을 보장한다.스프링은 오픈소스로서 모두에게 변경이 자유롭게 허용이 되지만, 스프링소스라는 기업에서 관리중이기에 스프링의 소스 코드는 한정적인 인원만 변경하고 관리 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자유롭게 사용이 되지만, 안정적인 개발환경을 보장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경량급이란  스프링은 사실 수십개의 코드 조각부터 수십만줄의 코드로 이루어진 프레임 워크이다. 그런데 이걸 경량급이라고 할 수 있냐? 그렇다. 우리는 경량급을 개발자들의 작성해야 할 코드 내용의 수가 단순하다면 경량급이라고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스프링 이전의 개발 환경에서는 정말 많은 코드들을 직접 구현해야 했기 때문에 코드 작성량이 훨씬 방대했다고 한다. 따라서 스프링의 등장으로 개발자들이 작성해야 할 코드들이 단순해지고, 불필요한 코드들은 작성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란!

우선 프레임워크를 이해해보자 프레임워크란 어떠한 목적을 쉽게 달성할 수 있도록 뼈대를 미리 만들어두는 것. 

예를 들어 우리가 자동차를 만든다고 생각을 해보자. 가장 단순한 방법은 모든 부부품을 직접 내가 만드는 것이지만, 훨씬 쉬운 방법으로는 자동차의 차체를 사온 후 각 부품을 조립하면 된다. 이때 사온 차체를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하자.

그렇다면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업무와 기술들을 모두 집중 시킨 프레임 워크라는 뜻!

종합적으로 정리를 해보자면 스프링이란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지만 안정적이며, 개발자들이 사용하기 편하고 불필용한 것들을 제거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한 집중 프레임 워크!

이렇게 생각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스프링을 이용해서 무엇을 할까? 우리는 스프링을 이용해 웹개발을 할것. 웹개발을 이해하려면 앞으로 많은 산을 넘어야겠다. 한단계씩 차분히 정복해보자. 그중 첫번째 서버에 대해 정리 해보자.

서버란 무엇일까? 서버란 네트워크에서 클라이언트에게 서비스를 전달 해주는 컴퓨터! 그렇다면 네트워크란 무엇일까?

네트워크란? 여러대의 컴퓨터가 서로 연결되어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게 도와주는 기술이다.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관계

그림과 같이 클라이언트는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서버에게 정보를 요구하고, 서버는 요구된 정보를 클라이언트에게 제공한다. 이때 사용자가 서버에게 정보를 요구할 때 필요한 서버의 주소값을 IP라고 생각하면 된다.

'공부 > T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11.02  (1) 2023.11.02
23.11.01  (0) 2023.11.01
호텔 예약 프로그램  (1) 2023.10.30
23.10.27  (0) 2023.10.27
호텔 예약 프로그램  (1) 2023.10.26